에세이향기

문향이 넘나드는 선방입니다

우리말

돌과 모래

에세이향기 2025. 5. 19. 12:25

 돌과 모래                                      

가른돌 쓰임에 따라 일정하게 쪼갠 돌.
각자갈 모가 난 자갈.
감돌 광물에 섞여 있는 돌, 또는 광물을 품고 있는 돌.
갑석 돌 위에 포개어 얹는 납작한 돌.
갓돌  가장자리에 둘러놓은 돌.


 성벽이나 돌담 위에 비를 맞지 아니하도록 지붕처럼 덮어 놓은 돌.
강모래 강에서 나는 모래.
강자갈 하천에서 채취한 자갈.
갯돌  시내나 도랑에 있는 큼직한 돌.


 벌통의 밑을 받치는 돌.
거북등 물살에 밀려서 쌓인 시내나 강 속의 자갈 더미.
거청숫돌 센숫돌.
거친돌 채석장의, 아직 다듬지 않은 돌.
거푸돌 크기에 비해 매우 가벼운 돌.
검바위 검은빛을 띠는 바위.
겉모래 겉에 드러나 있거나 겉을 덮고 있는 굵고 뿌연 모래.
격짓돌 천매암千枚巖.
석영, 운모, 녹니석 따위를 주성분으로 하는 변성암.


변성된 정도가 가장 낮은 초기의 변성암으로, 녹색이나 검은색을 띠고 비단
같은 광택이 있으며, 얇은 잎 모양으로 벗겨지는 성질이 있다.
견칫돌 석축을 쌓는 데 쓰는, 사각뿔 모양의 석재.
고드랫돌 발이나 돗자리 따위를 엮을 때 날을 감아 매어 늘어뜨리는 작은 돌.
고른돌 성벽이나 담의 맨 위에 고르게 놓은 돌.
고임돌 고이는 돌.
곱돌 만지면 양초처럼 매끄러운 돌이나 쇳돌.


蠟石.
공깃돌 공기놀이에 쓰는 밤톨만한 5개의 돌.
굄돌 물건의 밑을 받치어 괴는 돌.
구른돌 돌이 자연적으로 닳거나 깎이어 모서리가 무디어진 돌.
구멍돌 구멍을 뚫은 돌.


벽의 윗부분에 끼워 난로의 연통을 꽂아 목조 건물의 화재를 방지하는 데 쓴
.
구죽바위 바닷가에 쌓인 굴의 껍질로 이루어진 바위.
굳은돌 화강암처럼 매우 굳고 센 돌.
귓돌 지대나 축대 등의 귀퉁이에 쌓는 돌.
김칫돌 김치를 담근 독 안에 김치를 눌러 놓는 돌.
깔돌 실내나 현관 따위에 깔아 장식하는 돌.
남폿돌 남포를 놓아 캔 돌.
너겁 돌이나 바위 따위가 놓여 생긴 틈.
너럭바위 넓고 평평한 바위. 바위 너럭. 盤石.


너레돌.
너설 험한 바위나 돌의 뾰족뾰족 내민 부분.
널돌 널판같이 뜬 돌.
노둣돌 말을 타고 내릴 때 디디는 돌.


下馬石.
누름돌 물건을 꼭 누르는 데 쓰는 돌.
다듬잇돌 다듬잇감을 올려놓고 다듬이질하는 돌.
다락바위 높다랗게 놓여 있는 바위.
다릿돌 시내나 도랑에 디딤돌로 띄엄띄엄 놓은 돌.
닻돌 닻이 가벼울 때 닻에 매어 다는 돌.
덕돌 부엌 아궁이의 봇돌과 나란히 하여 옆에 따로 세운 돌.
돌거리 석물石物.
돌결 돌에 있는 결.


돌의 조직이 이루어진 상태를 이른다.
돌눈 암석의 강도와 밀도를 눈으로 짐작하게 하는 표지.


일반적으로 돌의 모양, 색깔, 습기 따위로 나타낸다.
돌니 자갈이나 돌이 많은 길에 이빨처럼 뾰족하게 나온 돌 조각.
돌담불 산이나 들에 모여 쌓인 돌의 무더기.
돌덩어리 비교적 큰 돌덩이.
돌덩이 돌멩이보다 조금 큰 돌.
돌등 넓적한 돌의 윗면이나 뒷면.
돌땅 돌이나 망치 따위로 고기가 숨어 있을 만한 물속의 큰 돌을 세게 쳐서 그 충격
으로 고기를 잡는 일. 또는 그렇게 치는 돌.
돌멩이 돌덩이보다 작고 자갈보다 큰 돌.
돌모리 땅이나 물에 있는 돌 가운데서 물에 잠기지 않거나 흙에 묻히지 않은 돌의 윗
부분.
돌무더기 크고 작은 돌이 쌓인 무더기.
돌부리 묻힌 돌멩이의 땅 위에 내민 부분.
돌엄마 자식이 아무 탈 없이 잘 크도록 치성 드리는 돌.
돌쩌귀격지 몸돌 겉면에서 약 120도로 때려서 떨어져 나간, 끝이 휜 돌 조각.
돌티 돌의 잔부스러기.
돌팔매 무엇을 맞히려고 던지는 돌멩이.
동바릿돌 툇마루나 좌판 밑의 짧은 기둥을 받치는 작은 주춧돌.
동틀돌 돌다리의 바닥에 까는 넓은 돌을 받치는 귀틀 돌.
둔덕돌 인도와 차도 사이의 경계가 되도록 차도보다 조금 높이 놓은 돌.
들돌 몸의 단련을 위하여 들었다 놓았다 하는, 돌이나 쇠로 만든 운동 기구.
떡돌 떡을 칠 때에 안반 대신으로 쓰는 판판하고 넓적한 돌.
뜀바위 험한 산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틈이 갈라져 있어 뛰어넘어야 하는 바위.
막돌  쓸모없이 아무렇게나 생긴 돌.


 바둑에서, 버릴 셈 치고 작전상 놓은 돌.
막자갈 체가름으로 구분하지 아니한, 크고 작은 것이 섞여 있는 자갈.
막주춧돌 다듬지 아니한 잡석으로 된 주춧돌.
매흙모래 매흙처럼 곱고 보드라운 모래.


미장용으로 쓰인다.
먹새 검거나 거무스름한 모래.
모래 자연히 잘게 부스러진 돌 부스러기.
모래기 흙에 섞인 모래의 성분.
모래알 모래의 낱 알갱이.
모래자갈 크기가 쌀알보다 굵은, 콩알만 한 잔자갈.
모새 세사細沙.
모오리돌 모가 나지 않고 둥근 돌.
모자갈 모가 진 자갈.
모자갈바위 모자갈이 뭉쳐서 된 바위.
목새 물결에 밀리어 한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래.
몽깃돌 밀물과 썰물에 배가 밀려 나가지 않도록 배의 뒤쪽에 다는 돌.
무른돌 사석沙石이나 응회석 따위와 같이 경도硬度가 낮아 쉽게 부서지는
.
무릿돌 여러 개의 돌.
물돌 강가나 강바닥에 깔리어 있는 둥글둥글한 돌.
물모래  바닷가나 냇가에서 판 모래.


 점성이 있는 액체 상태가 되어 굴이나 구덩이로 흘러드는 모래.
뭉우리돌 모난 데가 없이 둥글둥글하게 생긴 큼지막한 돌.


뭉우리.
밀돌 양념이나 곡식 따위를 부스러뜨리거나 바느질거리를 문질러 반드럽게 하는
데 쓰는 납작하고 반들반들한 작은 돌.
밑돌  동바리 밑을 받친 돌.


 담의 밑바닥에 쌓은 돌.


 양념이나 곡식 따위를 부스러뜨리거나 바느질거리를 문질러 반드럽게 하
는 데 쓰는 납작하고 반들반들한 작은 돌.
밑창돌 바탕이 되는 바닥에 쌓는 돌.
바닷자갈 바다에서 나는 자갈.
바위 부피가 매우 큰 돌.
바위거품 암포(巖泡)


유리질 현무암이나 일부 유문암 속에 생긴 공 모양의 중공체나 기포.
바위너설 바위가 삐죽삐죽 내밀어 있는 험한 곳.
바위옹두라지 울퉁불퉁하게 솟아난 바위의 뿌다구니. 또는 그런 바위.
바위울 바닷물이나 바람에 깎여서 울타리 모양으로 된 바위.
바위츠렁 바위가 겹겹이 많이 있는 험한 곳. 또는 험하게 겹겹으로 쌓인 큰 바위.
바윗돌 바위를 돌로 이르는 말. 또는 바위처럼 큰 돌.
바윗등 바위의 위.
바윗부리 바위의 삐죽 내민 부분.
바윗장 윗부분이 펀펀하고 넓적하게 생긴 바위. 또는 그 낱장.
밤자갈 도로, 석축 따위의 기초 공사나 지반을 굳히는 데 쓰려고 자갈보다 약간 굵게
깨뜨린 돌.


구슬자갈.
버력  물속 밑바닥에 기초를 만들거나 수중 구조물의 밑 부분을 보호하기 위하여
물속에 집어넣는 허드렛돌.


 광석이나 석탄을 캘 때 나오는, 광물 성분이 섞이지 않은 잡돌.
벼랑바위 벼랑을 이루는 험한 바위.
벽장돌 네모가 반듯하고 매우 두껍고 크게 만든 벽돌.
부싯돌 부시로 쳐서 불을 일으키는 데 쓰는 석영石英의 하나.


아주 단단하고 회색, 갈색, 검은색 따위를 띤다.
부춛돌 예전에, 부출 대신 놓아서 발로 디디고 앉아서 뒤를 보게 한 돌.
북석 무덤 앞의 상석을 괴는 북 모양으로 생긴 둥근 돌.
불돌  화로의 불이 쉬 사위지 아니하도록 눌러놓는 조그만 돌이나 기왓장 조각.


 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불에 달군 돌.
불모래 햇볕이나 그 밖의 다른 열을 받아 뜨겁게 단 모래.
빗돌 비석.碑石.
빨랫돌 빨래할 때에 빨랫감을 올려놓고 문지르기도 하며 두드리기도 하는 넓적한 돌.
뻘돌 泥巖.
산모래 산에서 나는 모래.
산판겉목돌 쓸 크기보다 조금 크게 떠낸 돌.
삼굿돌 삼굿의 아궁이 위에 쌓아 놓는 돌.
서벅돌 단단하지 못하고 서벅서벅 잘 부서지는 돌.
석돌 푸석돌.
선바위 산이나 들 또는 물 가운데에 우뚝 서 있는 커다란 바위.
속돌 부석浮石.
송곳닛돌 견칫돌.
쇠차돌 산화철이 들어 붉거나 누른빛을 띤 차돌.
쇳돌 쇠붙이 성분이 들어 있는 돌. 鑛石.
수마석 물살에 휩쓸려 내려가지 않고 계속 버티며 둥글둥글하게 닳은 돌.
숨은바위 바다 밑에 있어 바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바위.
시새 잔모래. 細沙.
싸락돌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진 광물.


아라고나이트.
쌤돌 개구부 둘레에 쌓은 돌.


개구부는 취약한 곳이어서 큰 돌로 쌓는다.
쐐기돌 돌담의 돌 틈에 물리는 돌조각.


사춤돌.
알돌 지름이 25Cm쯤 되는 둥근 돌.
물속에 숨어 있는 바위.


속여와 잠길여가 있다.
여울돌 여울 바닥에 놓인 돌.
옥돌 옥이 들어 있는 돌.
왕모래 굵은 모래.
왕자갈 굵은 자갈.
웅퉁바위 우툴두툴하게 생긴 바위.
이맛돌 아궁이의 봇돌 위에 가로 놓은 돌.
자갈 강이나 바다의 바닥에서 오래 물에 갈린 반들반들한 돌.
자갈돌 지표나 물 바닥에 쌓인 자갈이 진흙, 모래 따위와 뭉쳐 이루어진 바윗돌.
자갯돌 자개같이 고운 돌.
잔돌 작고 자질구레한 돌.
잔모래 잘고 고운 모래.
잔자갈 아주 자질구레한 돌.
잔작돌 자갈.
잠길여 간조 때 드러나는 바위.
조갯돌 조가비와 산호 조각이 뭉쳐 만들어진 돌.
조약돌 동글동글하고 자질구레한 돌.
지경돌 터를 다질 때 쓰는 돌.
지붕돌  빗돌이나 석등 따위를 세운 다음 그 위에 지붕처럼 덮는 돌.
가첨석加檐石】ㆍ개두蓋頭


 지붕을 잇는 데 쓰는 돌.
지붕돌받침 지붕돌 밑을 층층이 받치고 있는 받침돌.
지지름돌 물건을 지지르는 돌.
징검돌  내나 개울을 건너기 좋게 징검징검 놓은 돌.


 땅바닥에 띄엄띄엄 놓아 땅이 질척질척한 날 디디고 다니게 한 돌.
징두리돌 건물의 바깥벽 징두리에 쌓아 올리는 돌.
짱돌 큰 자갈돌.
차돌멩이 자그마한 차돌.
챗돌 개상 위에 올려놓고 태질하는 돌.
층돌 층샛돌.
층샛돌 황금의 질을 판정하는 데 쓰는 검은 빛깔의 돌.
탯돌 태질에 쓰는 돌.
텃돌 주춧돌, 섬돌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토피 흙으로 만든 벽돌.


土壁.
통돌 다른 것과 이어 붙이지 아니한 통째로 된 돌.
통바위 쪽으로 갈라지지 아니하고 하나로 된 바위.
틈막이자갈 석축石築 따위에서 깔아 놓은 잡석 사이의 틈을 막는 자갈.


땜자갈.
팔맷돌 팔매질할 때에 쓰는 돌.
푸석돌  화강암이나 화강 편마암 따위가 풍화 작용을 받아 푸석푸석하여진 돌.


 강도가 낮아서 콘크리트용 골재로 쓸 수 없는 돌.
호박돌 집터 따위의 바닥을 단단히 하는 데 쓰는 둥글고 큰 돌.


지름이 2030cm이다.


알돌.
흰모래